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대표이사 박영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해 관내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50명의 어린이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
원하는 색과 사이즈의 운동화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어린이들에게 무엇보다 반가운 선물로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은 덜어주고 아이들의 자존감은 높여주면서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자라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영태 대표이사는 “지난 2일부터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는데, 우리 어린이들이 새 운동화를 신고 마음껏 뛰어놀았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늘 대상자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선물을 준비해 주는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에 감사하며, 5월 신록의 계절을 맞이해 푸른 나무처럼 우리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