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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밀양 비보이들, 경산아리랑제에서 대상 수상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2017-06-07 조회 : 116회
❍ 경북을 대표하는 지역축제인 경산자인단오제 기간에 열린 ‘제3회 경산아리랑제 창작아리랑 페스티벌’에 밀양의 비보이팀 ‘더 클래시(단장 장빈)’가 출전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 제3회 경산아리랑제 창작아리랑 페스티벌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경산시 자인면 계정숲 일대에서 개최됐으며 전국에서 16팀이 경연을 펼쳤다.

❍ 이 대회에서 밀양의 유일한 비보이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더 클래시가 밀양아리랑으로 전체 참가 16팀 중 최고 점수로 대상을 수상하며 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 밀양출신 직장인들과 청소년들로 구성된 더 클래시는 지역 청소년 문화를 이끌어 오면서 전국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자유로운 창작으로 대중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더 클래시는 그동안 각종 행사에서 아리랑을 주제로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치며 인기를 끌고 있다.

❍ 더 클래시는 제3회 경산아리랑제 '아리랑이랑 노닐고 거닐고'에서 현재의 아리랑과 미래의 아리랑으로 밀양아리랑 곡을 개사․편곡하여 서양의 비보이댄스와 한국 전통의 살풀이천을 소품으로 한 밀양아리랑랩을 힙합으로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을 감동시켰다.

❍ 심사위원들은 “더 클래시 팀의 공연은 현재의 아리랑과 미래의 아리랑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라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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