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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밀양시, 2024년도 가축방역심의회 개최

작성자 : 공보전산담당관 작성일: 2024-02-23 조회 : 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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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23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경상남도 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 밀양축협, 수의사회를 포함한 생산자 단체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가축방역심의회(위원장 신영상 농업기술센터소장)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는 지난 연말부터 전국 5개도 13개 시군 31개 농장에서 발생해 닭, 오리 등 가금류 357만여 수를 살처분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최근 경북 영덕과 경기 파주에서 발생해 돼지 2,800여 두를 살처분했다.

이번 가축방역심의회에서 고병원성 AI,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한 방역 추진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청정 밀양을 지켜내기 위한 특단의 방역 대책에 동참하자고 결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농가 의견도 적극 반영해 올해 지원될 구제역 백신을 비롯한 26종의 가축 약품도 선정했다.

신영상 농업기술센터소장은“이번에 선정된 약품을 적기에 공급해 질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가축 질병은 발생 전에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 소독과 백신접종 등 적극적인 방역 조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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