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전통과 일상생활

  • 삼한벽공도대장군목상(三韓壁控都大將軍木像)

    • 연대조선
    • 크기가로 75.5, 세로 49.3, 높이 180
    • 소장기관밀양시립박물관
  • 삼한벽공도대장군(三韓壁控都大將軍木像)인 박욱(朴旭)의 모습을 나무로 깎아 만든 조각이다.

    박욱은 밀성대군의 아들이자 박혁거세의 31대손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는 고려 태조 왕건을 도와 고려 건국에 공을 세워 삼한벽공도대장군에 봉해진 인물이다.

    추화산성에 있던 성황사에서 성황신으로 받들다가 후손들이 1894년에 익성사를 창건하여 옮기고 그의 아들인 박란의 위패와 함께 봉안하였다. 현재 원본은 밀양(密陽)박씨 재실인 익성사에 보관 중이다.

    이 목상은 청색의 관복을 입고 긴 칼을 두 손으로 잡고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만족도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를 평가해 주세요.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