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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던 모든 꿈이 현실이 되는 곳! 밀양시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입니다.
동네작가[권용철]육지의 장어를 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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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밭작물의 시작이다.
육지에서 바다의 장어를 심어 보자
밭작업은 전년도에 깊이갈이를 한다.
트렉터로 5회이상, 흙을 부드럽게 하기 위함
그래야 둥근마 수확시 마 주변부가 보기좋게 상품화 할수 있다.
두둑을 형성 하기 위해 2~3회 작업 합니다.
띱 ~ 농기계는 농업기술센터 임대!
매년 하는 비닐 멀칭 작업 이지만 향상 어려운것 같아요
왜냐하면 흙을 삽으로 작업을 해야 봄에 부는 태풍같은 바람에 견닐수 있다.
그래서 귀농후 멀칭 작업은 힘이 든다.
바람에 날리지 말아라 하고 주문도 외웁니다.
힘든 비닐 멀칭작업 130m 12골이 끝났다!
이재는 자색마, 적색마, 둥근마. 아피오스등을 심는다.
올해의 풍년을 위해
그리고 감사의 마음을 간직 하고
파이프를 6m 간격으로 세워서 박고,
귀농 초기에는 고추대로 세웠다가 바람에 도미노로 넘어가는 일도 있었다.
하우스 파이프로 바꾸고 200여개의 파이프를 운반 하고 박는것도 만만치 않다.
오이망을 설치하는 작업중이라 아내의 섬세하고 영정적인 모습이 보인다.
항상 미안하고 농사와 교육에 최선을 다하신다.
드디어 올해의 마밭 장어 심는 작업이 완성 되었다.
이제는 물관리, 제초 작업, 성장관리을 해 주어야 한다.
올해의 풍년을 위해
우리 부부는 열심히 노력 하고있다.
작물의 성장과정에 따라 다양한 장어의 수확, 판매, 요리를 해 볼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