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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던 모든 꿈이 현실이 되는 곳! 밀양시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입니다.
(보도자료)'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가는곳 마다 호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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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겁고! 재미있고! 체험하고! 화합하고! -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가는곳 마다 호평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19일부터 20개 마을 400여명의 귀농귀촌인과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을 통해 특별한 지역화합의 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 올해 처음 시행하는 융화교육은 귀농귀촌인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융화 및 지역사회 기여 등을 주제로 강의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농촌생활의 동반자적 인식 확산을 목표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간의 화합 지원사업이다. ❍ 지난 19일 삼랑진읍 염동마을을 시작으로 실시한 교육에는 지역주민들과의 화합을 위해 ‘서로 존중해 주며 더불어 살아가는 방안’에 대한 주제의 강의와 참여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실내 레크레이션 접목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특히,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한 체험 지도강사가 은공예, 도자기 체험, 쿠키 만들기, 천연 염색 등 마을별 사전 조사한 수요대응형 체험 교육으로 진행하며, 지난 21일 상남면 평촌3리 마을에서는 쿠키 만들기 체험 뒤 바쁜 농번기로 참여 못한 주민들과 나눔을 실천하며 서로간의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자연스레 융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 교육에 참여한 귀농귀촌인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더욱 친해지고 갈등해소의 계기가 되었으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돕고 배려하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자주 이런 교육을 지원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 손재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들이 융화될 수 있는 교육을 확대하여 공동 관심 분야를 통한 상호간 융화로 마을 상생발전 도모 및 건강한 마을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을 희망하는 마을 및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은 밀양시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359-7116~9) 및 홈페이지(http://www.miryang.go.kr/myreturn)를 통해 연중 온·오프라인 상담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