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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밀양시 귀농귀촌 우수사례 3호 발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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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귀농귀촌 우수사례 3호 발굴 (귀농귀촌을 통한 제2의 삶의 성공과 행복에 대한 확신) ❍ 밀양시는 귀농귀촌 세 번째 우수사례로 밀양시 산외면 네오팜 이상신 대표가 선정 됐다고 지난 9월 24일 밝혔다. ❍ 네오팜 이상신 대표는 고향인 밀양을 떠나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하여 30년간의 도시생활에 지쳐 가고 있던 그는 매일경제신문사의 ‘첨단농업 부국의 길’이란 책을 보고 농업의 경쟁력이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서울에서의 도심 생활을 뒤로한 채 2009년부터 3년간의 준비를 하여 귀농을 결심했다고 한다. ❍ 2012년 귀농하여 9년 차인 이상신 대표(만58세)는 복합 문화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귀농 당시 깻잎 농사로 시작하였으나 인력 수급 문제로 인해 평소 관심이 있던 약용 식물로 관심을 돌려 무농약으로 덩굴식물인 작두콩, 여주, 수세미를 재배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농장 체험과 귀농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 직접키운 농산물을 세척, 절단, 건조 과정을 거쳐 소포장 하여 판매하는 2차 가공사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제품은 밀양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밀양팜(http://www.miryangfarm.co.kr/) 또는 농장 방문을 통해 구매 할 수 있다. ❍ 이상신 대표(만58세)는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의 농촌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지만 밀양시귀농인협의회와 농업인정보화 연구회 등 다양한 모임 활동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극복해가고 있으며, 공해가 가득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하며, 노력한 만큼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밀양시로의 귀농귀촌을 적극 추천한다. ❍ 박일호 밀양시장은“선배 귀농귀촌인들의 목소리와 고충에 귀담아 들어 귀농귀촌인을 위한 지원시책에 적극 반영하는 동시에‘귀농귀촌 동네작가’를 통해 맞춤형 정보제공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한편, 밀양시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귀농귀촌 및 농업창업을 준비하는 도시민과 청년들의 막연한 두려움 해소와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밀양시 블로그 기자단과의 협업을 통해 매달 1건 이상씩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