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직전인 1950년 1월5일 공공시설 파괴 및 요인 암살 등을 통한 정국 혼란을 노린 무장공비가 산외면사무소를 습격, 당시 근무 중이던 직원 이인재, 정명수, 손형태 등 3명을 묶고 면청사에 불을 지른 후 이들을 총살하였는 바, 순직한 직원 3명의 넋을 기리기 위한 건립된 ‘순직자 위령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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