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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밀양형 일자리,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으로 선정

작성자 : 공보전산담당관 작성일: 2020-10-26 조회 : 2,977회
경남밀양 상생형일자리 선정-하남일반산업단지.JPG
경남밀양 상생형일자리 선정 기자브리핑-1.JPG
경남밀양 상생형일자리 선정 기자브리핑-2.JPG
경남밀양 상생형일자리 선정 기자브리핑-3.JPG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경남밀양형 일자리 사업’이 광주형에 이어 두 번째
로 정부로부터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상생
형 지역 일자리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20일 상생형 지역일자리 심의위원회
를 열어 최종 선정됐다.

경남밀양형 일자리 사업은 2023년까지 하남일반산업단지에 8개 기업이
1,281억원을 투자해 245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게 되며, 2025년까지는
18개 기업이 투자와 고용을 추가로 실현할 계획이다. 이를 감안하면 26개
기업이 총 3,403억 원을 투자하게 되면서 신규일자리 505개가 생기게 된다.

경남밀양형 일자리 사업은 뿌리산업의 최대 문제인 환경오염과 입지 반
대 문제를 지역주민과 참여기업이 지속적인 환경보존을 목표로 상생협약
을 체결해 이루어낸 성과로, 친환경 스마트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대한민국
뿌리산업의 새로운 미래 발전 모델을 제시하며 뿌리산업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경남밀양형 일자리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
도록 입주기업, 지역주민, 근로자와 함께 노력할 계획이며, 대한민국을 대표
하는 친환경산업단지로 조성해 대한민국 뿌리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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