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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밀양강 자전거길(상남면 양림간) 꽃길 되다

작성자 : 공보전산담당관 작성일: 2020-04-01 조회 : 5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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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상남면은 1일, 새마을부녀회 외 7개 단체 70여 명과 함께 상남면
양림간 자전거길 방면에 흰색, 분홍색의 가우라꽃을 식재했다.

지난 8월 조성된 가우라 꽃길은 밀양강 자전거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가져다 주었다. 올해는 지난 8월에 조성된 가우라 꽃길을
따라 약 2km의 공간을 추가로 조성하여 가우라꽃 19,200본을 식재했다

가우라 꽃은 기다란 줄기 끝에 달린 나비의 날개처럼 생긴 꽃잎이 바람이
불 때마다 흔들리는 모양이 꼭 나비가 꽃에 매달려 춤을 추는 것과 닮아
나비바늘꽃이라고도 불리며,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흰색, 분홍색의 꽃망울을 계속해서 볼 수 있다.

박경덕 상남면장은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밀양강 자전거길 꽃길 조성
사업은 관내 행정기관, 사회봉사단체, 인근주민들의 노력으로 올해 역시
아름다운 꽃을 필 준비를 마쳤다.“며 ”밀양강자전거길 꽃길을 지역명소로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상남면은 앞으로도 예림교~삼상교 밀양강 자전거길 7.4km 구간에
다양한 꽃을 심어 많은 사람들이 힐링하고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는 공간
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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