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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밀양시 토목직 공무원 고속국도 건설현장 견학 실시

작성자 : 공보전산담당관 작성일: 2023-03-16 조회 : 2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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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시장 박일호)는 토목직 공무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15일 고속국도 건설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시 소속 토목직 공무원 80여 명은 고속국도 제14호선 창녕~밀양간 건설공사 제6공구 현장사무실에서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상동면 안인리에 위치한 제6공구 부북2터널(NATM공법), 밀양강교(ILM공법 복합트러스교) 공사 현장을 견학했다.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사업에서 접하기 어려운 대형 건설공사의 건설 신기술과 시공, 품질, 안전관리 등을 체득했다.

창녕~밀양간 고속국도 건설은 1조 5,367억원 정도의 사업비를 투입해 창녕군 장마면과 밀양시 산외면을 잇는 28.54km의 4차로 고속도로 건설공사로, 2016년 10월 착공해 2024년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박재권 건설과장은 “관내 대형 건설공사 현장에서 건설 신기술을 체득하여 업무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견학을 실시했다”면서, “토목직 공무원들이 기술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는 등 업무에 전문성을 접목시켜 신뢰받는 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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