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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밀양 꿈꾸는 예술터 '꿈터의 이상한? 크리스마스 축제' 개최

작성자 : 공보전산담당관 작성일: 2022-11-30 조회 : 3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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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밀양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박일호, 이하 재단)은 오는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밀양아리나 내 ‘밀양 꿈꾸는 예술터’ 일대에서 2022 밀양 문화예술교육축제 ‘꿈터의 이상한?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올해 재단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성과 공유회로 주요 행사는 ‘Dream playlist’와 ‘꿈터의 이상한? 크리스마스’로 운영한다.

첫 번째 행사 ‘Dream playlist’는 꿈+재생(실현)+목록이라는 뜻으로 재단에서 실현한 다양한 예술창작활동 성과와 향후 문화예술교육으로 그려낼 시민들의 꿈을 이야기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즉 올 한 해 동안 진행한 문화예술교육의 성과물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성과전시회에는 뚝딱뚝딱 목공예 교실, 우드버닝 창작교실, 내맘대로 보는 세계명작, 꼬마문화탐험대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성과물과 사진, 꿈T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전시한다. 공연 성과발표에는 밀양시립영어도서관과 기관연계 사업으로 진행한 꿈꾸는 영어뮤지컬 교실, 지역특화 프로그램 노노 댄스필름(무용)과 노노 액팅필름(연극)의 활동영상과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축제의 첫날인 1일에는 밀양아리나 스튜디오2 극장에서 교육생들의 성과발표회와 함께 ‘지역 문화예술교육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밀양 문화예술교육 정책포럼과 라운드테이블이 진행된다.

포럼 발제자로는 박종순 경남정보사회연구소 이사장이 ‘지역문화예술교육 정책 방향’, 김소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교육기반 본부장의 ‘문화예술교육에서의 지역중심의 의미와 방향’ 마지막으로 김주희 전주문화재단 예술놀이팀장이 ‘지역 문화예술교육 현실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체험학습모든학교 김혁진 연구원을 좌장으로 총 4명이 종합토론자로 나서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와 토론을 진행한다. 끝으로 밀양 문화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라운드 테이블을 참여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두 번째 행사 ‘꿈터의 이상한?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와 연계한 야외 공공미술 프로젝트와 꿈T 예술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외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밀양 꿈꾸는 예술터 복도와 외벽, 밀양아리나 야외공간에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크리스마스 컨셉의 공공 미술 작품이 설치된다. 공간 내 LED조명과 예술 설치작품으로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포토존을 제공한다.

꿈T 예술교육은 크리스마스와 연계한 업싸이클링 공예, 가족대상 영상미디어 교육 등 다채로운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접수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또한 12월 3일부터 17일까지 축제장을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예술 체험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박일호 이사장은 “이번 축제는 밀양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문화예술교육 축제로 이번 축제를 통해 밀양이 문화도시로써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밀양문화관광재단 문화교육팀 055)359-457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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