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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2년 예산안 역대 최대 9,411억 원 의회 제출

작성자 : 공보전산담당관 작성일: 2021-11-29 조회 : 576회
사본 -밀양시청 전경.jpg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022년도 예산안을 올해 대비 870억 원(10.19%)이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9,411억 원(일반회계 8,603억, 특별회계 808억)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 세입은 지방세 수입 901억 원(9.6%), 세외수입 217억 원(4.2%), 지방교부세 4,117억 원(43.8%), 조정교부금 278억 원(3%), 국·도비보조금 2,863억 원(33%) 등으로 편성했다. 지방세 및 지방교부세, 국․도비 보조금 모두 증가해 역대 최대 예산을 편성했다.

시는 세출예산 편성에 있어 △나노융합산업의 그린 생태계 기반 조성과 공격적인 기업유치, △차별화된 농업정책으로 스마트 6차 농업수도 완성, △위드 코로나 시대의 문화관광 생태계 구축, △시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도시 경쟁력 강화, △전 생애 주기별 교육⋅복지 정책, △시민중심의 소통행정이라는 6가지 핵심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분야별 세출예산 편성에서 사회복지 2,225억 원(25.9%), 농림해양수산 부문 1,134억 원(13.2%), 국토 및 지역개발비 1,108억 원(12.9%), 환경분야 749억 원(16.9%), 문화관광 624억 원(6.7%) 순으로 재원을 투자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스포츠파크 조성 97억 원, 스마트그린 도시 72억 원, 영남알프스 생태관광센터 64억 원, 밀양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64억 원, 농어업인 수당 63억 원, 농촌테마공원 42억 원 등이다.
박일호 시장은 “내년도 예산 편성안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일상을 회복하고, 시정 주요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편성했다”라며, “편성 예산안이 의회에서 잘 반영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지난 25일에 개회한 밀양시의회 제232회 정례회 기간 중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12월 16일 마지막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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