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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밀양시, 3분기 시민불편사항 개선과제 보고회 개최

작성자 : 공보전산담당관 작성일: 2021-08-20 조회 : 2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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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시장 박일호)는 19일 민선7기 후반기 「시민이 행복한 밀양 르네상스 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열린 시민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3분기 시민불편사항 개선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0년 4분기부터 시작한 시민불편사항 개선과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사항을 사전에 찾아내고 해소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분기마다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발굴한 개선과제는 총 31건으로 부서 검토를 거쳐 밀양초등학교 앞 교통체계 개선, 누리보듬 장난감도서관 이용 활성화, 아리나호텔 앞 도로 무단횡단 방지시설 개선, 교동 산복도로 측구 보호시설 설치, 밀양아리랑 오토캠핑장 조명등 설치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발굴한 시민불편 개선과제는 총 60건이며 지금까지 29개 사업 완료, 12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지난 2분기 동안에는 ▲포털사이트에 공영 주차장 등록 ▲어르신 눈높이용 지방세 고지서 제작 ▲민원지적과 내 민원용 스캐너 설치 ▲마암터널~가곡동 방향 1차선 구간 연장 및 신호 체계 변경 ▲삼문동 둔치 주차장 남천교 방면 출입구 진입 금지 표시판 설치 등 12개 사업을 완료하여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시민불편사항 개선과제는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문제점을 개선함으로써 적은 예산 투입 대비 시민들의 만족도가 큰 행정서비스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 속 행복지수를 높이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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