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보도자료

밀양시, 부북면 희망울타리 지킴이단 새출발

작성자 : 공보전산담당관 작성일: 2015-11-09 조회 : 182회
 경남 밀양시 부북면(면장 박옥희)은 11월 9일 오전 10시 면 회의실에서 희망울타리 지킴이단 새출발 발대식을 거행했다.

 희망울타리 지킴이단은 명예단장인 면장을 포함하여 지역 실정에 밝고 어려운 이웃에 관심이 많은 자원봉사자 11명으로 구성했다.

❍ 이날 발대식은 기존의 형식적인 자원봉사활동에서 탈피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는 적극적인 자원봉사요원을 양성하기 위해 새 출발을 선언하는 자리였다.

❍ 지킴이는 공적 복지의 한계를 극복하는 복지 소외계층을 상시 발굴하고, 지역 주민의 가구 방문을 통해 위기 가구를 발굴해 나갈 복지요원들이다. 이들은 사각지대 발굴에만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봉사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 발대식에서 박옥희 부북면장은 “모두가 행복한 부북면을 만드는 것이 최종목표다.”라며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혼자 힘으로 할 수가 없다. 지킴이단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면서 역할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 최윤자 지킴이단장은 “큰 임무와 역할을 부여받아 앞으로 할 일이 많아졌다.”면서 “지킴이단의 발족 취지에 부합하도록 부북면 희망울타리 지킴이단을 잘 이끌어 나가겠다.”면서 포부를 밝혔다.

❍ 부북면 관계자는 “봉사에 적극적인 이장, 부녀회장, 여성자원봉사회원 으로 새로이 출발을 했다”면서 “지킴이단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부북면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만족도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를 평가해 주세요.

평가:
  • 담당자 : 공보전산담당관 공보담당 전화 : 055-359-5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