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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유료주차장 횡포

작성자 : 조철수 작성일: 2020-11-08 조회 : 299회
오늘 지인들이랑 오랜만에 밀양을 찾았습니다
코로나19로 쌓인 스트레스도풀겸 얼음골 케이블카를 타러 갔으나 차가 밀릴 정도로 혼잡한 상황이였습니다
케이블카 매표소 바로 밑에 도달 했을쯤 길을 가로막고 주차봉을 들고 주차 지시를 하길래 지시에 따라 우회하여 주차를 한후 차에서 내려 올라 가려는데 주차 지시를 하든 덩치큰 아저씨 한분이 주차비7000원을 요구 하길래 그때서야 여기가 유료주차장 이란걸 알고 일단 표를 끊어로 매표소로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많은인파로 인하여 표는 엄두도 못내고 곧바로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사건은 그때 부터 였습니다
주차장에 돌아와서 돈받은분한테 사정을 말하고 주차비환불을 요구 하였습니다 다짜고짜. 안된다 못돌려준다 하는겁니다
몇시간이 지난것도 아니고 10분정도 밖에 안지났는데 ?
그럼 얼마 공제하고 나머지라도 돌려주라고 요구했어나 끝끝내 못준다는 겁니다. 그래서 112에전화해서 경찰이 왔는데 경찰도 주차비를 주라 말아라는 말 못한다고하며 시청에 문의해야 된다고 말합니다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노부부 두분들도 마찬가지였고
경찰왈 저희도 미치겠습니다
어제도 이문제로 같은집에 찾아왔고 그주차인과 실랑이만 하고 손님들 그냥 돌려 보냈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이건 횡포가 아니고 뭡니까 ! 앞으로 얼마나 많은 피해자가 발생할지 안봐도 뻔한 사실입니다. 시청에서 관리를 제대로하든 경찰이 하든 어떻게든 피해를 최소화 하여 밀양을 찾는 고객들에게 편한함을선사하는 인상좋은 밀양으로 그듭나길 바랍니다
앞으로 더많은 피해자가 발생하기전에 발빠른 행정처리 당부드립니다

끝내 한푼도 돌려받지 못하고 기분만 엉망이되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럼 내돈은 어디서 돌려받나요? 시청에서 주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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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자 : 기획감사담당관 법무규제개혁담당 전화 : 055-359-5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