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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단장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본격 착수

작성자 : 공보전산담당관 작성일: 2015-11-11 조회 : 234회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총 사업비 280억 원(국비 60%, 지방비 40%)을 투입하여 2018년 까지 “단장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그 동안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2015년 11월 본격적인 착수가 되었다.

❍ “고향의 강 사업”은 치수․이수․환경이 조화되는 공간계획으로 하천복원은 물론 친자연형 하천 조성으로 시민에게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고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특히, 하천개발의 콘셉트를 선유수정(船遊秀情)(물길을 따라 하천의 역사와 정취를 느끼는 하천)이라는 Story Telling기법을 도입하여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바탕으로 한 테마하천 조성으로 관광과 휴양을 목적으로 찾는 관광객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사업구간은 산외면 희곡리 동천 합류부 ~ 활성동 밀양강 합류부까지 L=7.62km이다.

❍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하천의 환경보전과 치수 안정성 확보는 물론 친근하고 건강한 고향의 강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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