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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초동연가길,‘생활 속 거리두기’이색 홍보 눈길

작성자 : 공보전산담당관 작성일: 2020-05-24 조회 : 3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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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5월 23일~24일), 붉은 꽃양귀비가 만발한 밀양시 초동면 소재
초동연가길에서 연가길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
한 이색적인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가 펼쳐졌다.

초동면(면장 김영철)은 토요일, 초동면 주부민방위기동대(회장 이육원)와
함께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용 물티슈와 가을 코스모스연가길의 내용을
담은 홍보용 부채를 나눠주며 합동 홍보를 펼치는가 하면, 일요일에는 초
동면 소재 화훼농가에서 기부한 미니카네이션 200단을 나눠주며 생활 속
거리두기를 홍보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화훼농가의 미니카네이션 기부는 지난 21일, 초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하는 주민들에게 나눠줘 큰 호응을 얻은데 이어 이날 연가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무료로 나눠주며 주위의 응원과 감사 인사가 전해졌다.

이날 창원에서 방문한 김 모씨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디 제대로 다니
지 못해 답답한 마음과 스트레스를 풀려고 나왔는데 꽃양귀비가 너무 예
쁘게 펴서 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다.”라며, “탁트인 공간이라 코로나에
대한 걱정도 덜고, 생각지도 못한 꽃까지 선물로 받게 돼 너무 만족스럽
다.”라고 전했다.

한편, 초동면 반월리 낙동강 습지일대에 조성된 약 5km의 초동연가길은
5월에는 꽃양귀비, 10월이면 코스모스가 만발해 절정을 이루며, 2018년 국
토교통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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