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언택트 여행지로 비밀의 도시 밀양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기차를 이용해 밀양역에서 10분이면 도착하는 영남루, 밀양의 문화와 역사가 숨 쉬는 영남루 누마루에 올라 그림 같은 밀양강 절경을 감상하고, 밀양 읍성에 올라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작은 소도시 밀양의 소박한 풍경에 빠져보세요. 그리고는 밀양 읍성 동문 길을 따라서 밀양 관아로 이동합니다. 밀양 관아는 조선시대 수령이 공무를 수행하던 곳으로 지금의 시청이나 군청 역할을 하던 곳입니다. 밀양 관아 좌측 언덕으로 5분 정도 올라가면 밀양여고 안심 귀갓길 벽화 길 끝에 밀양 인생 사진 핫 플레이스이자 노을과 야경 명소 '달빛 쌈지공원'이 있습니다. 밀양 달빛 쌈지공원은 최근 일몰 데이트하기 좋은 곳으로 연인이나 친구 가족들의 SNS를 도배 중인데요. 달빛 쌈지공원은 밀양 시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밀양강과 아동산이, 뒤로는 해발고도 118m의 아북산이 있습니다. 아북산은 밀양 시내 중심 내일동에 있는 산으로, 조선시대 밀양 읍성 관아의 북쪽에 있는 산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아북산 8부에 자리 잡은 달빛 쌈지공원, 그 옆에 밀양여자고등학교가 있습니다. 달빛 쌈지공원이 있는 아북산 산 정상에는 아북산 자연마당이라는 생태 체육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요. 달빛 쌈지공원과 함께 조용하게 자연 숲 둘레길 산책하기 좋습니다. 아북산 자연공원을 한 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10분이면 충분해요. 밀양 인생 사진 핫 플레이스 달빛 쌈지공원의 낮 풍경입니다. 밀양 달빛 쌈지공원은 낡은 수도 공급 시설인 배수지가 자리했던 곳에 생긴 문화 및 휴게 공원입니다. 매월 보름달이 뜨는 날(음력 15일 ) 밤이면 밀양 관아에서 출발하여 밀양의 달동네인 별달 굽이 길과 달빛 쌈지공원, 항일운동 테마거리를 걷는 '밀양 아리랑 달빛기행'의 달빛 버스킹 메인 무대가 되는 곳입니다. 곱게 물이든 단풍으로 늦가을 정취가 달빛 쌈지공원에 머뭅니다. 낡은 배수지의 자연 벽체를 살려 레트로 감성 묻어나는 담쟁이까지 예쁜 감성 공원입니다. 노을과 달빛이 머무는 밀양 달빛 쌈지공원의 주요 시설로는 스카이 로드, 스탠드, 탐방 테크 체육시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액자 속 풍경 같기도 하고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정원 이미지 같기도 한 달빛 쌈지공원의 벽 포토존, 이곳은 주말이면 줄을 서서 사진을 찍어야 할 정도일 때도 있는데요. 창틀 느낌의 양 끝에 나란히 또는 벽에 기댄 느낌으로 앉아 연인 또는 친구끼리 느낌 사진 찍기에 좋은 곳입니다. 낮에는 그냥 평범한 벤치였다가 밤이 되면 달빛 벤치에 불이 켜지면서 다른 분위기로 바뀌기도 하는데요. 달빛 주차장에서 달빛 쌈지공원 스카이 로드로 가는 길(약 50m)에는 감성 시화 전시공간이 있습니다. 이 짧은 길이 노을이 내릴 때면 몽환적이면서 환상적인 분위기로 변한답니다. 노을이 내리기 시작하는 밀양 여행 핫 플레이스 달빛 쌈지공원입니다. 스카이 로드에 올라 그저 지그시 바라보기만 해도 너무나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노을과 함께 작은 밀양 시내가 서서히 시간차로 변하는 풍경은 밀양 같은 소도시 여행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잔잔함이 있습니다. 달빛 쌈지공원에 노을이 물들기 시작하면 연인들의 마음에도 사랑의 물이 듭니다. 스카이 로드 끝 아찔한 유리 테크 위라도 사랑하는 이와 함께라면 전혀 두렵지 않아요. ​밀양 달빛 쌈지공원에서 이런 감성 사진 한 장 어떠신가요? 밀양 달빛 쌈지공원에서 연인이 아니면 사진 찍기가 힘드냐고요? 아닙니다. 혼행이 대세인 시대에 혼자라도 얼마든지 감성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친구와 함께 할 때도 밀양 달빛 쌈지공원에서 우정 사진 남겨 보세요. 밀양 달빛 쌈지공원, 이름은 많이 들어 봤는데 직접 가보지는 못했다고요. 달빛 쌈지공원은 영남루, 밀양관아, 밀양 아리랑 시장과 함께, 묶음 여행 가능하고 대중교통으로도 불편함 없이 여행하기 좋은, 밀양 사진 찍기 좋은 여행지입니다. ​깊어가는 가을밤에 별도 내리고 달빛도 머무는 밀양 인생 사진 핫 플레이스, 노을과 야경이 아름다운 밀양 달빛 쌈지공원을 가을에 가볼 만한 밀양 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