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이달의 아주 핫한 여행지

호박소와 오천평반석
취향 따라 즐기는 7월 밀양 계곡 여행지, 호박소 계곡과 오천평반석

호박소와 오천평반석 7월에 가볼 만한 밀양 추천 여행지, 대한민국 100대 명산 가지산 깊은 골에서 시작하여 굽이굽이 바위산을 타고 흘러 모여 소를 이룬 호박소 계곡과 옥수처럼 맑은 계곡물, 평평하고도 하얀 반석 바위가 장관을 이루는 밀양의 숨은 보석, 숨은 산소 탱크 오천평반석을 소개해 드립니다. -밀양 호박소 계곡- 호박소와 오천평반석 밀양 호박소는 청정지대에다 주변 경치까지 아름다워 사계절 인기가 많은 밀양 관광지인데요. 접근성 좋은 주차장에서 편백숲 길을 지나 작은 사찰 백운산 백연사를 거쳐 도보 1분이면 계곡에 도착합니다. 수정처럼 맑은 계곡물과 깨끗한 바위 지대, 가벼운 산책에서 긴 산행 코스까지 취향 따라 즐기는 계곡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밀양 호박소 계곡입니다. 호박소와 오천평반석 밀양 청정 호박소 계곡에서 이른 여름 한낮에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시는 관광객분들 입니다. 호박소 계곡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접근성이 좋기로도 유명한 계곡인데요. 계곡 입구에 빨간 철교가 있고 철교 좌측으로 100m만 더 걸으면 호박소 계곡 폭포 포토존이 있습니다. 호박소와 오천평반석 호박소와 오천평반석 좌측 호박소 전망대와 우측 전망대를 번갈아 가며 촬영한 호박소 계곡의 소와 호박소 폭포 모습입니다. 깊게 움푹 패인 소의 모양이 조금 독특하게 보이지요? 호박소는 이 모양 그대로 방앗간에서 쓰는 절구의 호박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호박소와 오천평반석 며칠 전 내린 비로 계곡에 고여 있던 물이 새 물로 교체가 되면서 더 맑고 깨끗한 모습의 호박소 계곡입니다. 풍부한 수량으로 잠시 발만 담그고 있어도 온몸이 시원해지고 기분은 상쾌함 그 자체입니다. 호박소와 오천평반석호박소와 오천평반석 호박소 계곡에서 빨간 철교를 지나면 우측으로 또 하나의 쌍둥이 같은 빨간 철교가 기다립니다. 사진 속 웅덩이는 호박소 계곡의 우측 계곡으로 쇠점골 계곡과 오천평반석에서 흘러내린 계곡물이 모여 수정처럼 푸른 웅덩이를 만들었습니다. 이곳은 수심이 어른 허리보다 깊습니다. 이 계곡을 따라 쭉 올라가면 이름 없는 물웅덩이와 크고 작은 폭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천평반석- 호박소와 오천평반석 호박소 계곡 철교를 지나 직진이여 1km 정도 기분 좋은 숲 그늘 길을 걸어가면 밀양의 숨은 비경 오천평반석을 만나게 됩니다. 그동안 호박소 계곡은 많이 알려졌으나 오천평반석이 밀양 관광지로 알려진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습니다, 접근성이 나쁘지 않으면서도 오랜 시간 태고의 신비를 가진 비경 계곡으로 남아 있던 곳이지요. 호박소와 오천평반석 호박소 계곡에서 오천평반석까지 도보 1km 구간은 걷기 편한 야자 매트로 재정비하여 어린아이와 함께 걸어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편백나무, 참나무, 소나무 등, 처음부터 끝까지 그늘로 우거진 숲길이라 숲이 주는 힐링 선물 피톤치드를 마시며 걷게 되는 숲 향기 길입니다. 호박소와 오천평반석 이곳 오천평 반석 역시 가지산(1,240m)에서 발원한 물길이 흘러내려 비경을 만든 곳입니다, 오천평 반석을 지나는 이 계곡은 옛날 밀양과 울주군을 오가던 사람들이 석남 고개 넘기 전에 말의 편자를 갈았다 하여 쇠점골 계곡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호박소와 오천평반석호박소와 오천평반석 요가 도시 밀양, 필자가 오천평 반석을 방문했던 날 서울에서 요가 강사로 활동하는 분이 밀양 호박소와 오천평 반석을 찾아 가족 여행을 오셨더군요. 잠시 같이 동행하게 되었는데 오천평 반석에 이르자 아름다운 비경에 반했다면서 멋진 요가 포즈를 취해 주셨어요. 오천평 반석에서 요가라니! 자연과 인간이 동화되어 하나가 되는 모습을 혼자 보기 아까워 동의하에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호박소와 오천평반석호박소와 오천평반석 넓고 평평하며 하얀 반석 위로 미끄러지듯 흘러내리던 물길은 다시 계곡 아래쪽으로 쏜살같이 달려갑니다. 생수 한 통, 돗자리 하나만 가지고 와서 그늘진 반석 위에 깔아 놓고 잠시라도 누웠다가 가면 세상 부러울 게 없겠다 싶습니다. 호박소와 오천평반석호박소와 오천평반석 생각보다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경상남도 밀양시. 복잡한 도시를 떠나 가벼운 차림으로 숲과 계곡에서 힐링하기 좋은 곳, 취향 따라 즐기는 밀양 계곡 여행지, 호박소 계곡과 오천평반석 여행 후에는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와 한여름에 냉기가 머무는 신비의 계곡 얼음골 결빙지와 함께 올여름에는 밀양 여행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 호박소 계곡과 오천평반석 대중교통 정보
  • KTX 밀양역-밀양 시외버스 터미널로 이동 - 밀양 얼음골 석남사 행 시외버스 또는 농어촌버스 산내 버스 이용 (종점 얼음골) 석남사행 하루 왕복 4회 운행, 얼음골행 산내 버스 하루 왕복 3회 운행
  • 얼음골 버스 정류장 출발 호박소 입구까지 약 1, 6km, 얼음골 케이블카 정류장을 지나서 도보 기준 23분
  • ☎ 밀양시 교통행정과: 055-359-5332
  • 해당 게시물은 「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및 이용지침」 제15조에 따라 공공저작물 제공을 중단하오니,
    이용자는 공공저작물을 이용하고자 할 경우 밀양시청(관광진흥과)에 문의 바랍니다.

만족도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를 평가해 주세요.

평가:
  • 담당자 : 관광진흥과 전화 : 055-359-5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