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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아주 핫한 여행지

참샘허브나라
허브향 가득 동화 속 나라 “참샘허브나라”

작지만 “고맙다”라는 말속에는 마법이 들어있습니다.

참샘허브나라 정원에 들어서면 이렇게 먼저 나에게 인사를 건네줍니다.
우리는 고마움에 대해 얼마나 느끼며 살까요? 그 생활이 당연해, 그 상황이 익숙해, 모르고 그냥 지나친 건 아닐까요? 가슴에 와닿는 고맙다는 그 한마디. 이곳 참샘허브나라에는 그 말의 의미를 제대로 전해주는 참으로 고마운 분이 계십니다.

“이 농원은 이곳에서 나고 자란 한 농부가 숱한 어려움을 겪으며 고향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30여 년을 땀 흘려 가꾼 개인농원입니다. 좀 부족해 보이고 못나 보여도 여기에 쏟은 한 농부의 땀과 열정을 생각하시어 예쁘게 봐 주시고 함께 사랑해 주십시오.
-참샘허브나라 농부-” 참샘허브나라 참샘허브나라 참샘허브나라가 있는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
일명 꽃새미마을로 잘 알고 있는 이곳에는 그저 평범했던 한 농부가 경남에서 손꼽히는, 전국 그 어느 곳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팜스테이 마을을 일구어 내신 분이 계십니다. 우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다수의 기관에서 인정받은 꽃새미마을 내에서도 한 농부의 노고로 일구어낸 참샘허브나라는 이곳 마을의 대표 팜스테이 체험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황토방을 짓고, 정원 가득 허브를 심고, 사시사철 허브향을 느낄 수 있는 온실 정원에 허브 찻집, 허브 체험장, 농촌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갖춘 허브 정원이지요. 참샘허브나라 허브 나라답게 봄에는 향기의 여왕이라는 주제로 라벤더 축제를 열고, 여름에는 물놀이장, 가을에는 세이지 축제, 단감 따기, 고구마 수확 등 가을 농산물 수확체험을, 겨울에는 눈축제(눈썰매장)를 진행하며 계절마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 주며 명실상부 밀양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정원 구석구석을 다니다 보면 정말 한 농부가 만든 정원이 맞나 싶을 만큼 감동적인 글과 세심한 작품들이 즐비하여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인공적으로 만든 화려한 도시 정원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자연 친화적이고 소박한 아름다움을 보여 주고 있어 잔잔한 여운과 함께 고마움을 느끼게 해 주는 곳이지요. 참샘허브나라 참샘허브나라 참샘허브나라 참샘허브나라 내에는 허브를 이용한 농가 맛집도 있습니다. 허브 새싹 비빔밥, 허브 돈가스, 허브 돼지 불고기, 허브 백숙 등의 요리에 허브를 곁들이면서 향과 맛을 더해 감칠맛을 내어 다른 조미료가 필요치 않다고 합니다. 특히, 직접 담근 된장, 고추장 맛은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참샘허브나라 참샘허브나라 참샘허브나라 참샘허브나라 향기에 취하는 허브 온실
겨울에도 푸르름 가득, 허브향이 넘치는 온실 가든 입니다. 참샘허브나라 야외 정원은 계절마다 다른 색을 보여 주지만 이곳 온실 가든 만큼은 항상 푸르름과 꽃으로 겨울에도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 주는 곳입니다. 무엇보다 이곳의 매력은 온실 가든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코끝을 찌르는 허브향인데요, 인공 향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맑고 청량한 향기에 가슴까지 녹아내리는 곳이지요. 겨울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의 허브꽃을 볼 수 있고, 진한 허브향을 느낄 수 있는 이곳은 진정 참샘허브나라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참샘허브나라 또 다른 가든 다육이 전시장에는 그 수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종류의 다육이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요즘 주부들 사이에 다육이의 인기가 높아진 만큼 이곳 다육이 전시장도 참샘허브나라에 오시면 꼭 들러볼 코스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흔하지 않고 귀한 희귀 다육이도 있다고 하니 천천히 한 번 찾아보세요. 참샘허브나라 참샘허브나라 팜파스 가든 에는 팜파스그라스가!
참샘허브나라가 새로운 모습의 정원을 더하기 위해 조성 중인 곳 팜파스 가든 입니다. 팜파스그라스는 브라질 남부와 아르헨티나가 주 원산지인 볏과의 여러해살이 식물로 요즘 인기몰이 식물이지요. 참샘허브나라 에서도 몇 년 후면 몽실몽실 예쁜 모습의 팜파스그라스를 만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이곳이 밀양의 팜파스그라스 명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참샘허브나라 참샘허브나라 이때까지 참샘허브나라에서 동화 같은 정원을 만나셨다면 오묘한 분재, 분경의 세계도 만나 보세요. 참샘허브나라 에는 신기한 모습의 분경과 분재들도 특별한 볼거리를 더해 주고 있습니다. 동화 같은 정원은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정원이라면 이곳 분재와 분경 전시장은 부모님과 함께하기 좋은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어, 어른들과 함께 가족 단위 나들이 오시기 좋은 곳입니다. 참샘허브나라 참샘허브나라는 멈추는 모든 곳이 포토존이 되는 참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이 기찻길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인데요. 참샘허브나라에서 최고의 포토존이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6차 산업이라는 단어도, 개념도 생소했던 2000년대 초반 농촌관광사업을 꿈꾸며 일구어낸 꽃새미마을과 참샘허브나라는 밀양의 대표 농촌관광휴양지가 되었습니다. 허브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 허브 비누 만들기, 향초 만들기, 허브 분갈이 등 체험은 기본이며, 단감 따기, 고구마 캐기 등 계절 농산물을 수확하는 농촌체험과 떡메치기, 문패 만들기, 토끼 먹이 주기 등 아주 다양한 체험이 있는 곳입니다. 또한, 꽃새미마을에는 아름다운 이곳을 좀 더 여유 있게 즐길 수 있게 숙박시설도 갖추고 있으니 농촌의 향기를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 보시는 건 어떨까요?

때론 조금 느린 걸음으로 소박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시골 향기 느끼며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곳, 느리게 걸어도 좋은 곳 밀양에는 꽃새미마을&참샘허브나라가 있습니다.

참샘허브나라
  • 참샘허브나라
  • 밀양 참샘허브나라 홈페이지http://www.csherbnara.com/
  • 입장료: 대인:5,000원 소인:3,000원
  • 문 여는 시간: 오전 9시
  • 문 닫는 시간: 오후 6시
  • 남밀양 IC에서 약 2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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