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면 미촌리에 있는 칠탄 서원(七灘書院)은 임진왜란때 밀양의 석동산(石洞山)에서 의병을 일으켜 충의를 떨친 선조때 울산판관(蔚山判官)과 영천군수(永川郡守)를 지낸 오한 손귀양을 봉안하던 사당이다. 1844년 경내에 청절사(淸絶祠)를 세웠다가 그 후 칠탄서원으로 편액 하였다. 고종 5년에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철되고, 후손들에 의하여 서원을 정(定)으로 편액하였으며, 1914년에 청절사가 있던 자리에 “칠탄서원유허비”를 세워 기념하고 있다.
블로그 후기
20년째 학부모
아리랑의 고장 밀양, 칠탄서원과 삼은정물론 서원 뒷산인 칠탄산에서 이름을 따왔을 수도 있는데, 칠탄서원이 들어선 뒤 칠탄산이 되었는지는 분명하지은 않습니다. 짐작으로는 '칠탄'이라는 어려운 이름이 아무래도 서원에 먼저 붙지 않았을까...바로가기
Pleasure from Emptiness
늦은 봄날 칠탄서원 가는 길...- 칠탄서원 칠탄서원은 손기양(孫起陽, 1559~1617)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입니다. 그의... 칠탄서원에서 '칠탄'(七灘)은 칠리탄(七里灘)을 줄인 말입니다. 칠리탄은 중국 후한(後漢) 때 엄자릉...바로가기
내몸온도1000도
밀양 칠탄서원모시고 칠탄서원이라 하였다 대원군때 헐렸으나 1914년에 다시 지었다 그의 호 오한의 뜻은" 못들은 체... 곳 칠탄정 : 정조 때 영의정 채제공 글씨입니다 모사품이고 원래 있던 현판은 밀양박물관에 있다...바로가기
오늘 블로그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72호 밀양 칠탄서원위패를 모시고 있으며 해마다 3월과 9월에 제사를 지낸다. 동재는 중강재라 하여 숙소로 쓰였고, 서재는 벽립재라 하여 학생들이 공부하던 곳이다. 주사는 서원을 지키는 사람이 사용하던 곳이다. 칠탄서원바로가기
산천과 도시를 찾아서...
칠탄서원(밀양시)칠탄산 병풍 두르고 단장천 끊임없이 흐르는 이곳에 머물러 해와 달 함께 지새우니 둑 넘어 피우는... 흐르고 칠탄서원 조선 선조 때 학자 오한 손기양(1559~1617) 만년에 향리의 후학 육성을 위하여 강학하던 곳...바로가기
밀양시 블로그, 날 좀 보소! 밀양
산따라 강따라 오솔길 산책이 즐거운 칠탄서원 답사기유허비를 내려와 벽립제 옆 뒷문으로 나가면 서원의 관리동과 오래된 기와들이 보입니다. 다시... 아니니 여유롭게 탁족을 즐기며 칠탄서원의 답사를 마무리합니다^^ #밀양시 #칠탄서원 #칠탄정 #밀양가볼만한곳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