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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자료

  • 문화재명칠탄서원(七灘書院)
  • 분류문화유적
  • 지정번호제72호
  • 수량(면적)4동
  • 소유자손영경
  • 관리자손영경
  • 소재지밀양시 단장면 미촌리 928

소개

단장면 미촌리에 있는 칠탄서원(七灘書院)은 임진왜란 때 밀양 석동산(石洞山)에서 의병을 일으켜 충위(忠義)를 덜친 선조 때 울산판관(蔚山判官)과 영천군수(永川郡守)를 지낸 오한 손기양(孫起陽)을 봉안(奉安)하던 사당(祠堂)이었다.

헌종 10년(1844년) 고을 사림(士林)들의 주장으로 오한(오漢)이 만년을 보내던 별업(別嶪) 경내에다 청절사(淸節祠)를 세웠다가 그 후 칠탄서원으로 편액(扁額)하였는데 이때 봉안문(奉安文)과 상향축문(常享祝文)은 정재(定齋) 유치명(柳致明)이 지었다. 고종 5년(1868년)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철(毁撤)되고 후손들에 의하여 서원을 정(亭)으로 편액하였으며 1914년에 청절사가 있던 자리에 『칠탄서원유허비(七灘書院遺墟碑)』를 세워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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