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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밀양시장 나노융합·수소저장용기 특화해 ‘밀양 르네상스 시대’ 열겠다

작성자 : 나노피아 작성일: 2021-12-29 조회 : 1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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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일호 밀양시장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기업하기 좋은 도시 밀양을 만들겠습니다."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이 에너지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통해 제시한 ‘살기 좋은 도시 밀양’ 만들기 프로젝트의 기본 철학이다.

    박일호 시장은 최근 밀양시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스마트산업단지, 수소저장용기특화단지 등 각종 산업단지 구축에 여념이 없다.
    박 시장은 재선 밀양시장으로 2014년 7월 민선 6기 시장에 취임해 8년째 시 행정을 이끌고 있다. 그는 저성장, 저발전으로 인구 감소와 함께 쇠퇴해가는 밀양의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해 ‘희망 밀양 새로운 100년 뉴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변화에 돌입했다. 박 시장의 목표는 ‘밀양 르네상스 시대’의 개막이다. 특히 농업도시 밀양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나노산업에서 찾겠다는 생각이다.

     

    박 시장은 현재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를 기반으로 다양한 나노분야 인프라 구축을 통한 산업기반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교통·교육 인프라 확충 등 살기 좋은 정주여건 조성은 물론 농업과 관광, 첨단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강소도시’로서의 토대를 갖춰나가는데 힘을 쏟고 있다. 20만 자족도시 밀양으로의 도약을 위해 ‘나노융합 클러스터 조성’에 밀양시의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대한민국 나노산업의 중심, 최첨단 나노기업과 최고의 인재들이 모여드는 밀양의 미래를 설계하는 박 시장을 지난 13일 밀양시청에서 만나 인터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