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바쁜나날속에서 휴식은 곧 나를 치유한다.
가족과 함께 일상의 생활을 뒤로 하고, 봄꽃을 찾아서 왔다.
해발 900m의 산 정상에서 펼쳐지는 창꽃의 향연을 보려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 하려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여기는 달성군 비슬산 정상 대견사 뒤편 능선이다
대견사 경내을 바라 보고, 많은 창꽃 관람객의 향연
비가 오는데도 많은 분들이 찾아 왔습니다.
모든 분들이 여유를 찾아 오는 구나!
산정상의 왼편으로 올라가는곳 창꽃 군락으로 보기만 해도 좋다.
정류장의 차표발행 줄서기 1시간30분
차 출발 시간 기다리는데 2시간 만에 올라온 시간을
잊어버리게 만드는 창꽃 군락 관경, 꽃과 함께 한다는 느낌으로
모든게 나의 꽃
비가오고 추운날씨에도, 꽃과 함께하는 마냥 어린이의 마음
오늘 아내인 순희 선생님은 동심과 꽃심으로 들어 갔다.
수십년의 일상속에서 마음의 상처를 잠깐이나마 치유하는 시간으로
돌아가 본다.
귀농하여 결실이랄까! 치유농장으로 출발 하면서, 봄의 창꽃으로
치유를 알 수있는 날 이라~ 기억되리라.
귀농하고 농촌 생활 10여년
언제 가족과 함께 봄꽃이 필때에 찾아
올수 있겟는가!
우리는 여유가 생길때 갈려고 한다.
그러나 여유는 항상 나를위해 기다리지 않는다.
우리, 나 내가 찾아야 하고, 출발해서 힐링 하니
잘 왔다.
다음에도 찾고 출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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