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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소리

지금은 새벽4시...전쟁은 시작 되었습니다. 다른곳도 마찬가지 이겠죠

작성자 : 김선윤 작성일: 2021-08-02 조회 : 951회
오늘도 힘든 하루가 시작되네요
몇일에 한번씩 새벽 4시면 어김없이 찿아와 잠을 깨우고 조용히 사라집니다.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의 유압 기계의 움직임 소리는 마치 전쟁을 방불케 합니다.
혹 나만의 예민함인가????
오늘도 아내와 같이 지금 이시간에 일어나 서로의 얼굴을 한번 쳐다봅니다.예쁘네요....
어제는 12시가 다되어 들어 왔는데 지금 이 시간에 깨워주는 행정...우리 부부의 사생활은 우리가 알아서 할 터이니 관에서는 그만 신경을 꺼 주시길 원합니다.
오전시간 혹은 오후시간에 해도 그리 문제가 될 런지요...누군가 냄새난다고 민원을 제기 하던가요?
아마 그사람도 지금쯤 후회하가나 이사했을 겁니다.
나또한 주거지 이동을 생각하고 있으나 남은 사람은 어찌 감당하련지 . . . .
새벽4시가 아니면 안되는 이유를 알고쉽네요?
일하시는 노동자도 힘들긴 마찬가지 아닐까요....잠없는 사람 일부로 뽑아야 할듯 하네요....
그나저나 오늘도 힘든하루가 시작되었고 지금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ㅠ ㅠ

RE: 지금은 새벽4시...전쟁은 시작 되었습니다. 다른곳도 마찬가지 이겠죠

작성자 : 환경관리과 작성일: 2021-08-09  

○ 평소 시정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밀양시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은 대행용역계약을 체결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수거지역 및 수거시간을 정하여 운영합니다.

   

 

○ 삼문동 지역 음식물쓰레기 수거차량은 공동주택은 화‧목‧토요일, 식품접객업소는 월‧ 화‧ 목‧ 토요일 오전 5시부터 13시까지 운행하도록 되어있습니다.

 

○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쓰레기 배출량 증가로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수거를 하게 되었으며 새벽에 발생한 소음으로 고통을 받게 된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 해당 대행업체측에는 정해진 시간에 차량운행을 하도록 시정요구를 하였습니다.

 

○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밀양시 환경관리과 청소행정담당(☏359-5322)으로 문의해 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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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자 : 행정과 행정담당 전화 : 055-359-5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