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2014년 6월 초 민원인 소유 토지 165번지 인근의 170-1번지 정주영 소유의 땅에 진입로를 개설하면서 발생한 민원입니다.
1. 진입로 아랫부분에 우수관을 매입하고 길 표면에는 물길을 만들어, 인근 지역에서 모이는 우수 를 '구'가 아닌 165번지의 땅으로 내려 보내 작물을 재배할 수 없게 하였고
2. 진입로 개설시 쌓은 옹벽을 보강하기 위해 정주영 자신의 땅이 아닌 165번지의 땅에 폐기물이 섞인 잡석을 부어 기존에 있던 자연 배수로를 덮어버려 165번지의 땅에서는 상시 물이 고이거나 심하게 습한 상태라 경작을 할 수 없어 피해가 크며, 더우기 자신의 옹벽을 보강하기 위해 타인의 땅에 임의로 잡석을 쌓는 행위는 상식적으로 용납을 할 수 없어
3. 이의 해결을 수차례 촉구하였고 2014년 9월 말까지 해결 완료하겠다고 두 차례 구두로 정주영이 약속을 하였으나 현시점(2015.02.03)까지 처리를 하지 않고 있어 이의 해결을 부탁드립니다.

○ 평소시정발전에 많은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 귀하께서 시민의 소리에 게재하신 부북면 퇴로리 165번지 배수로 민원사항에 대하여 현지 확인한 결과 진입로 개설 이전부터 고지대의 우수가 저지대로 흘러 자연배수로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바 귀하와 행위자 상호간 원만한 협의나 민사적으로 해결하여야 할 사항으로 판단됩니다. 기타 잡석제거 건에 대하여는 귀하의 민원사항에 대하여 이웃 간의 불편이 조속히 해소되도록 지도할 것임을 알려드리오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허가과(055-359-5197)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