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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밀양아리나 11월 토요극장으로 「창작의 달 – 공연예술도시, 밀양」을 주제로 한 달 동안 열린다.
❍ 첫 작품인 「버지니아 그레이의 초상」은 6일 오후 2시에 스튜디오1극장에서 열린다. 극단 <창작집단 발바닥>이 준비한 청년실험극으로 한 기자가 버지니아 그레이에 관한 책을 집필하며 그녀라고 주장하는 세명의 유령을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 13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변검공연과 마술쇼 「마술에 빠지다」가 준비됐다.
❍ 변검은 중국의 전통극 중 하나로 연기자가 얼굴에 쓴 가면을 순식간에 바꾸는 마술과 같은 공연으로 변검술로 유명한 구본진씨가 준비한 무대로 이전에 접하지 못한 이색적인 공연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변검 공연 후에는 마술체험과 마술쇼를 진행한다. 관람객들이 직접 마술을 배워보고 체험해 볼 수 있다.
❍ 20일 오후 2시에 공연되는 「작전명 통조림두목 만들기」는 <경산연극인협회 교육연극팀>이 준비한 환경연극으로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유익한 주제로 부모님과 학생들이 관람하기 좋은 교육연극이다.
❍ 27일 오후 2시에는 극단 <대경사람들>이 팬터마임 「마임체험과 쇼」를 공연한다. 이 공연 또한 관객에게 팬터마임을 가르쳐 주고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으로 공연 1시간을 꽉 채워 흥미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 버스킹은 특별게스트로 밀양지역 문화예술인 공연과 대경대 문화예술캠퍼스 공연으로 색다른 볼거리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 특별게스트가 준비한 공연은 먼저 위동심과 이옥분의 국악공연, 어슬렁밴드 이미경 리더가 이끄는 피아노트리오 공연이 흥겨움으로 가득 채워진다.
❍ 이어서 펼쳐질 대경대 문화예술캠퍼스 공연은 댄스, 뮤지컬, 음악, 연극 등 문화예술분야 8개 학과 320여명의 학생들이 매주 끼와 재능을 발휘해 공연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 밀양아리나예술단의 아리나밴드, 라인댄스, 밸리댄스, 크로마하프, 통기타 등과 이번에 새롭게 가입한 아리랑풍물단이 관람객의 흥을 돋울 수 있는 신명나는 공연이 이어진다.
❍ 박일호 시장은 “11월 창작의 달을 맞아 더욱 풍성하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라며 “어디든 여행가기 좋은 계절에 자연풍광이 아름다운 밀양아리나에서 힐링의 시간이 될 것이다. 우수한 공연을 계속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무료공연으로 예약은 010-4665-644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