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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유일 경남진로교육원 ‘보상 완료’, 순항중

작성자 : 기획감사담당관 관리번호 : 5-2 공약명 :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 활성화 작성일: 2023-01-16 조회 : 51회
경남진로교육원.jpg

경남 밀양시에 따르면 경남진로교육원 건립을 위한 토지와 지장물 보상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남진로교육원 설립 사업은 경남의 부족한 진로체험 인프라를 확충하여 미래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밀양시와 경상남도교육청이 손잡고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사업장의 위치는 밀양아리랑대공원 인근으로 총사업비 480억 원을 들여 부지면적 15,714㎡에 총면적 11,877㎡으로 교육동(지상3층)과 생활관(지상4층)을 건축할 계획이다.

 

▲ 부지보상 100% 완료

경남진로교육원 설립사업은 2021년 5월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 중앙 투자심사 통과를 시작으로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보상 계획 열람 공고 등 행정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였으며 토지 소유주들로부터 본 사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깊은 공감대가 형성되어 협의 시작 6개월 만에 100% 보상이 완료되었다. 

 

이번 보상 완료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은 경남진로교육원은 금년 4월 착공과 함께 혁신적인 내부 전시체험 콘텐츠를 준비하여 2024년 12월 준공, 2025년 3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체계적인 진로교육 종합지원체제 구축

경상남도 유일의 진로교육원이 조성되면, 단순한 직업체험 중심의 진로교육에서 벗어나 역량 중심의 수준별 체험 프로그램, 나노산업,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과 연계한 지역 맞춤형 콘텐츠 등 특화된 진로체험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소질과 적성중심의 진로 선택으로 자기주도적 진로 역량 강화와 건전한 정신 함양을 통하여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훌륭한 인재들이 대폭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인근 인프라와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 기대

또한,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국립밀양기상과학관, 시립박물관, 그리고 의열체험관, 농어촌관광휴양단지 등 인근 인프라와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 극대화 및 전국 각지의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많은 사람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지역경제 유발효과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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