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전화해보니 밀양시에서는 길고양이 TNR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더군요
밀양은 작은 도시지만, 밀양에 살고있는 길고양이들은 무척 많습니다.
고양이는 번식력이 아주 뛰어납니다. 2개월마다 임신할 수 있으며 한번에 4~5마리정도의 새끼를 출산합니다. 1년만에 2마리의 고양이에서 30마리로 번식이 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길고양이의 발정기때 소음은 정말 시끄럽습니다.
이때문에 많은사람들이 길고양이를 혐오하죠..
하지만 이건 길고양이의 문제가 아닙니다. 동물의 자연스러운 행동일 뿐이죠.
이 세상은 인간만이 존재하는 곳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양이와 인간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대책은 TNR밖에 없다고생각합니다.
TNR을 하면 고양이의 공격적인 성향도 사라지고 개체수도 줄일 수 있습니다.
불쌍한 길고양이를 위해 TNR을 시행해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우리시 시민의 소리에 방문하여 주심에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우리시는 길고양이 TNR을 실행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검토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조금 더 노력 하여 동물보호복지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동물복지와 관련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축산기술과(359-7185)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타 문의할 사항이 있으면 축산기술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