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안녕하십니까 저는 얼마 전 전기차 충전 때문에 보건소에 들릴 일이 있었습니다.
요즘 들어 코로나 확산세로 충전을 할 수 없다길래 그러면 밤에 와서 충전을 할 수 있느냐 물었는데 직원 왈 윗분에게 여쭤보고 말씀 드리겠다 그래서 기다렸는데 오셔서 하는 말이 이 곳은 관용차량 전용이라서 일반차량은 충전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잠시 어리둥절했습니다. 이전까지 동사무소와 같은 관공서라는 곳에서 충전을 해왔었고 요즘들어 전기차가 많이 보급됨으로써 일반전기차량이 늘어나는 추세에 관공서차량만 충전할 수 있다면 관공서에 충전기가 왜 필요한 지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관공서 차량만 충전할 수 있다면 관공서차량전용이라는 표지판이라도 만들어 일반인들의 출입을 자제시키던지 거기에 더해서 관공서에서 일반차량은 충전할 수 없다는 자체가 의문스럽습니다. 이제껏 삼문동사무소에서 충전을 해왔었고 그곳 충전기가 고장남으로써 어쩔수 없이 인근에 있는 충전기를 활용을 하는데 하물며 윤병원이 관공서가 아님에도 일반차량 충전이 가능한데 왜 보건소는 관공서이면서도 일반차량 충전을 막아서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평소 시정발전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먼저  전기차량  충전 관련하여 잘못된 안내로 불편함을 느낀 점에 대해 사과 드립니다.

      현재  밀양시보건소에 있는 충전기는 밀양시민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정확하고 친절한 안내로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  귀하의  질의에  만족스런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기타 문의사항은

      보건위생과  보건행정담당  손미숙(☎055-359-7006)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